T1, 대전 KeSPA컵 경기에 2군 선수단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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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026 LoL KeSPA컵 패자조 결승전에 2군 선수단을 내보낸다.
T1은 17일 오후 6시부터 대전 유성구 드림 아레나에서 DN 수퍼스와 2026 LoL KeSPA컵 결선 스테이지 2 2라운드 경기(패자조 결승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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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026 LoL KeSPA컵 패자조 결승전에 2군 선수단을 내보낸다.
T1은 17일 오후 6시부터 대전 유성구 드림 아레나에서 DN 수퍼스와 2026 LoL KeSPA컵 결선 스테이지 2 2라운드 경기(패자조 결승전)를 치른다.
경기 시작을 1시간 앞두고 공개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T1은 이날 첫 세트에 2군에서 활동 중인 ‘해태’ 심수현, ‘페인터’ 김은후, ‘구티’ 문정환, ‘사이퍼’ 김유준, ‘클라우드’ 문현호를 내보낸다.
1군 선수단의 체력 안배 차원으로 풀이된다. T1은 전날인 16일 오후 5시에 젠지와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경기를 치렀다. 또한 평소와 달리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LCK 로드쇼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만큼 일반적인 경기보다 체력 소모가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T1의 2군 선수단 역시 16일에 로드쇼 현장에서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기는 했으나, 오후 12시에 경기를 시작했던 만큼 1군 선수단보다는 상대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경기력을 점검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반면 DN은 전력 투구에 나선다. 최근 LCK에서 연승을 거둔 1군의 베스트 라인업, ‘두두’ 이동주, ‘샤벨’ 김단우, ‘클로저’ 이주현, ‘덕담’ 서대길, ‘피터’ 정윤수를 LoL KeSPA컵에도 내보낸다. 이날 경기에서 이길 시에는 18일 농심 레드포스와 결승전에서 붙게 된다.
대전=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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