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마도식 별세…악역 단골에서 영화 연출까지
이주인 2026. 8. 15. 10:27

1960~1990년대 왕성히 활동한 원로배우 마도식(본명 우상익)이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에 따르면 마도식은 지난 14일 오전 11시7분께 서울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고인은 1944년 7월4일(음력)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충북 대표 역도 선수로 활약하다 1960년 영화 ‘밤에 핀 해바라기’(1965 개봉)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가수 전영록이 주연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영화 ‘돌아이’(1985)를 비롯해 ‘검은 도시’(1990), ‘사의 찬미’(1991) 등 다수 영화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악인의 계곡’(1973년)에서 맡았던 중국인 역처럼 액션 영화의 악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1993년 ‘마주행’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감독 및 주제가까지 맡은 영화 ‘잃어버린 욕망’(1994)을 만들었다. 2024년 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을 맡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낮 12시 40분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발 데뷔전' 이강인, 패스 성공률 100%...라리가 복귀전 준비 완료 - 일간스포츠
- 아옳이, ♥한의사 남친과 길거리서 뽀뽀… 꿀 떨어지네 - 일간스포츠
- ‘무한도전’ 20주년인데.. 하하 “천재들 사이에 낀 내가 싫었다” (고막남친) - 일간스포츠
- 윤가이, ‘전참시’서 ♥장기하 언급할까... “사주에 물 부족해” - 일간스포츠
- 남보라, 생후 2개월 아들과 판박이…밤샘 육아도 “피로 싹”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홍명보 “정몽규와 연락한 적 없다”…감독 선임 개입 의혹 부인 - 일간스포츠
- “비판할 자격 있나”…서경덕 교수, 하영 ‘증조부 논란’ 다룬 日언론에 ‘일침’ - 일간스포
- ‘사생활 의혹’ 황정민·A씨, 2억 손배소 조정 불발…법원 강제조정 - 일간스포츠
- 조이, 민트도 핑크도 찰떡이네…러블리 매력 철철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바타♥’ 지예은, 결혼 생각 밝혔다 “사귀면 상상... 시간은 필요”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