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근원 인플레 2.5%…연준 2% 목표로 가고 있어"

최진우 기자 2026. 8. 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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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목표로 하는 2%에 수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미 방송사 뉴스맥스와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면서 "이틀 전에 근원 인플레이션이 2.5%로 나왔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본 것은 소득 하위 25% 근로 계층 미국인들의 임금이 5.5% 상승했다는 것"이라며 "전체 임금은 4% 넘게 상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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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목표로 하는 2%에 수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연합뉴스 사진 제공]

베선트 장관은 이날 미 방송사 뉴스맥스와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면서 "이틀 전에 근원 인플레이션이 2.5%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는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의미한다.

그는 "아주, 아주 좋은 수치이고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서 "이란과 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넘어서게 될 것이고, 에너지 가격은 내려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선트 장관은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본 것은 소득 하위 25% 근로 계층 미국인들의 임금이 5.5% 상승했다는 것"이라며 "전체 임금은 4% 넘게 상승했다"고 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제 우리는 적절한 약을 처방했고, 상황은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면서 "내 생각에는 매주 실질임금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가격도 내려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CPI 수치를 보면 의약품 가격이 하락했고, 식료품 가격은 안정됐으며, 자동차 보험료도 하락했다"면서 "나는 우리가 좋은 지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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