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사후조정 합의

정수인 기자 2026. 8.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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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장기화 중인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고용노동청이 제안한 사후조정 절차에 합의했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과 상생노동조합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제안한 사후조정에 합의했다.

박재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11일 25차 단체교섭에서 사측이 사후조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면서 "노동조합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한 결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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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장기화 중인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고용노동청이 제안한 사후조정 절차에 합의했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과 상생노동조합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제안한 사후조정에 합의했다.

박재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11일 25차 단체교섭에서 사측이 사후조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면서 "노동조합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한 결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 대표는 관련 서류에 서명한 뒤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사후조정은 노동쟁의 조정 절차가 끝난 뒤에도 노사 합의를 지원하기 위해 노동위원회 등이 다시 중재에 나서는 절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임단협 교섭을 끝마치지 못하고 있다.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놓고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으로 충실히 교섭에 임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sijung@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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