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비디아, 로봇·AI·모빌리티 동맹 시동… 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허경구 2026. 8. 14.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와 엔비디아가 로봇,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LG는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의 표준을 만들고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하는 구광모 LG 대표와 젠슨 황 CEO (서울=연합뉴스)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 대표(왼쪽)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6.8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와 엔비디아가 로봇,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내년 1분기엔 엔비디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한다.

LG와 엔비디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LG는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의 표준을 만들고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 1분기 공개 목표로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한다. LG는 LG전자 엑추에이터, LG이노텍 센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등 주요 계열사의 기술과 역량을 결집한다.

LG는 엔비디아의 DSX AI 팩토리 아키텍처에 LG전자 냉각,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LG CNS와 LG유플러스의 설계·운영 노하우, LS의 전력솔루션 등 AI 인프라분야 ‘One LG’ 역량을 총결집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AI 팩토리’를 구축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LG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플랫폼에 LG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인공지능중심차량(AIDV)용 고성능 컴퓨팅(HPC)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구광모 회장은 “양사의 협업이 속도를 내면서 AI 팩토리, 피지컬 AI, 모빌리티 분야에서 함께 할 과제가 명확해졌다”며 “산업을 선도하는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AI 확산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젠슨 황 CEO는 “피지컬 AI가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바꿔놓을 것”이라며 “양사는 LG의 제품 엔지니어링 및 제조 분야 리더십과 엔비디아의 기술을 결합해 로봇, AI 팩토리, 자율주행차의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