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거장' 故 안판석 감독, 영정 속 밝은 미소[포토]

고아라 기자 2026. 8.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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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한 故 안판석 감독의 빈소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안판석 감독은 1987년 MBC 드라마국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1994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의 인사'로 정식 연출 데뷔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고인의 유작으로 이미 지난 2월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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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한 故 안판석 감독의 빈소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안판석 감독은 1987년 MBC 드라마국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1994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의 인사'로 정식 연출 데뷔했다.

이후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 등을 통해 현실을 날카롭게 담아내는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멜로 거장'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고인의 유작으로 이미 지난 2월 촬영을 마쳤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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