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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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자라 불리는 가가와 도요히코는 젊은 시절 빈민굴로 들어갔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곳에 들어간 가가와는 빈민굴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눈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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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자라 불리는 가가와 도요히코는 젊은 시절 빈민굴로 들어갔습니다. 거지와 부랑자, 병자들이 악취 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나라조차 출입을 통제한 우범지대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곳에 들어간 가가와는 빈민굴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러자 음산한 빈민굴에도 이웃 간 사랑과 우정이 있었고 내일 먹을 양식조차 없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그는 생명의 존귀함을 발견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모두가 외면하던 빈민굴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로 여기게 됐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마음에 따라 보이는 대상이 달라집니다. 아름다운 것도 미움의 눈으로 보면 밉게 보이고 추한 것도 사랑의 눈으로 보면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장 좋은 환경과 높은 지위를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한 채 불평 속에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환경이 달라져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눈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시다. 비로소 이 세상도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김민철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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