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父 위암 4기 투병 고백 “6월 말 증세…치료 후 희망 보여”

이주인 2026. 8.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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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 SNS
가수 신성이 아버지가 위암 4기를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신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6월 말 갑작스런 혈변으로 시작되어 급하게 응급실 달려가 긴급 내시경 결과 위암 4기 판정 받으셨다”고 부친의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절망에 빠지셔서 하루하루를 우울해 하시던 아버지가 요즘 항암 치료를 잘 받으시고 잘드신 덕분에 검사결과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주변에서도 알아보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아버지도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보이시며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점점 건강해지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버지뿐만 아니라 암과 싸우고 계신 환우분들 힘내라는 말조차 부담스러운 날이 있겠지만 오늘 하루를 버텨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모님과 함께 병원 로비로 보이는 공간에서 대기하고 있다.

신성의 소식에 트롯계 동료는 물론 팬들은 “만수무강하세요” “아버님 건강히 쾌차하시길” “회복되실거에요” 등 응원을 남겼다.

한편 신성은 지난 2014년 ‘사랑의 금메달’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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