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AI·드론으로 포트홀 잡는다…도로 위험 선제 대응

이종구 2026. 8. 11.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상시 탐지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남시가 보다 선제적인 도로관리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공지능과 드론,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를 적극 활용해 도로 위험요소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도시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스마트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 착수
탐지버스·관용차에 수집 단말기 33대 설치
내년 1월 스마트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상시 탐지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성남시 인공지능 기반 도로 관리 플랫폼 사업 개요도.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11일 시청에서 'AI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총사업비는 8억9800만원이며, ㈜다리소프트 컨소시엄이 내년 1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이 기간 인공지능 기반 도로 위험정보 수집·분석부터 성남시 공간정보시스템(GIS) 연계, 모바일 현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도로관리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노선버스와 관용차 등에 AI 도로 위험정보 수집 단말기 3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단말기는 차량 운행 중 촬영한 도로 영상을 AI로 분석해 포트홀과 균열, 낙하물 등을 자동으로 찾아낸다. 차량 접근이 어렵거나 확인하기 힘든 구간은 드론으로 촬영해 도로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수집된 정보는 정밀 분석과 중복 제거 과정을 거친 뒤 성남시 공간정보시스템(GIS)과 연계된다. 도로 위험 요소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모바일 현장 지원 시스템을 통해 현장 확인과 보수 업무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민원이나 현장 순찰에 주로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로 위험 요소를 상시 파악하고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내년 1월 시스템 구축을 마친 뒤 매년 AI를 활용한 도로 위험정보 수집·분석 사업을 이어가며 데이터 기반 도로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성남시 인공지능 도로 위험정보 수집 단말기로 촬영한 포트홀 모습.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남시가 보다 선제적인 도로관리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공지능과 드론,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를 적극 활용해 도로 위험요소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도시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