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Sh수협은행 인수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특징주]

이창희 2026. 8. 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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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이 Sh수협은행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기준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급등한 12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전날에도 직전 거래일 대비 29.87% 뛴 926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지난 5일 기준으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 상태가 25거래일 이상 지속되면서 상장폐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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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이 Sh수협은행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기준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급등한 12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전날에도 직전 거래일 대비 29.87% 뛴 92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이날 급등세를 포함해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는 Sh수협은행의 상상인증권 인수 추진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지난달 상상인그룹과 상상인증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3분기까지 다른 원매자를 추가로 찾지 않고 단독으로 협상하는 독점적 협상권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h수협은행은 삼일PwC와 법무법인 김앤장 등을 자문사로 선정한 뒤 상상인증권 실사를 진행 중이다.

투자업계에서는 이같은 인수가 성사될 경우 상상인증권이 Sh수협은행의 자본력을 통해 증자 및 신규 사업 확대를 꾀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상인증권은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상상인은 Sh수협은행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지난 5일 기준으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 상태가 25거래일 이상 지속되면서 상장폐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당시 관리종목 지정 규정인 30일(매매거래일 기준) 동안 종가가 1000원 미만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상상인증권도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의 공시를 작성하기도 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부실기업 조기 퇴출을 위해 지난달부터 유가증권시장 기준 시가총액 300억원, 종가 1000원 미만인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지정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넘어서지 못하면 상장폐지 수순을 밟는다. 그러나 연이은 상한가로 상장폐지 우려를 덜게 됐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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