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 6언더파 신바람…'첫 우승 재도전'

노우래 2026. 8.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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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가 첫 우승의 발판을 놓았다.

그는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를 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퍼펙트 플레이를 뽐냈다.

올해 3승을 올리며 투어를 평정한 슈퍼루키 김민솔 공동 67위(2오버파 74타),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은 공동 86위(3오버파 75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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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1R 리더보드 상단 접수
서어진, 신다인 1타 차 공동 선두 합류
서교림 5언더파, 김민솔 2오버파 성적표

박예지가 첫 우승의 발판을 놓았다.

그는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를 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퍼펙트 플레이를 뽐냈다.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박예지는 서어진, 신다인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박예지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국가대표 출신인 박예지는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개인 최고 성적은 올해 롯데 오픈 공동 2위다. 박종태 몬스타앤싸이코골프 대표가 아버지이다. 몬스타 샤프트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토종 샤프트 기업이다.

박예지는 라운드를 마친 뒤 "날씨가 덥고 습해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비거리가 늘어난 덕분에 그린 공략이 쉬워졌다"면서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2승을 거둔 서교림은 공동 4위(5언더파 67타)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유현조 공동 13위(3언더파 69타), 이예원과 박혜준, 김민주는 공동 19위(2언더파 70타)에 자리했다. 올해 3승을 올리며 투어를 평정한 슈퍼루키 김민솔 공동 67위(2오버파 74타),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은 공동 86위(3오버파 75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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