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불법사금융 피해 전담센터 8곳→22곳 확대

이은주 2026. 8. 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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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가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스톱 지원 전담센터를 기존 8곳에서 전국 22곳으로 확대한다.

신복위는 3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 원스톱 지원 전담센터를 기존 8개 권역별 거점센터에서 전국 주요 도시 22개 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지난 3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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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도시 14곳 추가 지정
신고·불법추심 중단부터 채무조정·복지 연계까지 지원

신용회복위원회가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스톱 지원 전담센터를 기존 8곳에서 전국 22곳으로 확대한다.

신복위는 3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 원스톱 지원 전담센터를 기존 8개 권역별 거점센터에서 전국 주요 도시 22개 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센터에서 전담자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전담센터는 서울중앙·인천·수원·대전·광주·대구·부산·제주 등 8곳이다. 이번에 관악·광진·창원·의정부·고양·안산·전주·울산·사상·성남·노원·청주·천안·원주 등 14곳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복위는 지난 3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해 왔다. 전담센터는 피해내역 정리와 신고 절차를 지원하고 불법추심 중단을 위한 초동조치를 제공한다. 피해구제·지원 절차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채무조정과 금융·고용·복지 서비스 연계 등 피해회복 전 과정도 밀착 지원한다.

신복위는 이번 확대를 통해 권역별 거점 중심이던 현장 지원망이 전국 주요 도시로 넓어져 피해자의 상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불법사금융 피해 발생 초기부터 보다 신속하게 불법사금융 업자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했다.

김은경 신복위 위원장은 "불법사금융 피해는 불법추심과 협박 등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피해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전담센터 확대로 더 많은 피해자가 가까운 곳에서 전담자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필요한 피해구제 절차까지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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