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촬영 중 ‘세금 납부’ 현장 최초 공개...“제때 해야” (핑계고)

유지희 2026. 8.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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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촬영 도중 세금을 내기 위해 직접 은행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풍향중’ 1회에서는 유재석이 배우 이성민, 방송인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1박 2일 국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인 6월 말일을 앞두고 “녹화가 계속 있어서 시간이 없었다”며 가는 길에 세금 납부를 위해 은행에 들르자고 양해를 구했다. 지석진이 “나중에 하면 되지 않냐”고 묻자, 유재석은 “나중에 하기는 없다. 세금 납부는 제때 해야 한다. 우리의 의무이자 정말 중요하다”며 단호한 소신을 드러냈다.

지석진, 양세찬, 이성민은 세금을 납부하러 빠른 걸음으로 은행에 가는 유재석을 바라보며 “방송에서 유재석이 세금 내러 가는 모습을 보는 건 난생처음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유재석은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세금 누락이나 탈세 혐의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계신고를 적용해 법적 기준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등 모범적인 납세 태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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