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릎 부상 투혼 속 눈물… “피해 준 것 같아 죄송” (‘독박투어’)

유지희 2026. 8.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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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장동민이 베트남 사원에서 소원을 빌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멤버들을 숙연하게 만든다.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독박투어’ 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게스트 양상국이 베트남 판랑의 포클롱 가라이 사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동민은 소원을 빌며 “바쁜 나날 속에서도 가정의 평화가 깨지지 않길 바란다. 내 희생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기도를 건넨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는 장동민을 보며 멤버들이 당황하자, 그는 “몸이 안 따라주다 보니 ‘독박투어’에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고 털어놓는다. 여행 내내 무릎 통증에도 묵묵히 동참했던 그의 속마음을 안 멤버들은 장동민의 곁을 지키며 울컥한 마음을 나눈다.

다음 날 새벽 일출 명소인 ‘무이딩 사막’으로 이동한 이들은 인생을 돌아보며 다짐을 나눈다. 이때 양상국이 “우상이었던 선배들이 흰머리를 염색하고, 글자를 돋보기로 보고, 제대로 못 걷는 모습을 보니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바람을 전하자, 김준호는 “무슨 환갑잔치 왔냐”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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