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있는 논의 끝 동행 마무리”…유리, 19년 몸담은 SM 떠난다

정혜정 2026. 7. 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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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데뷔 19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은 31일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오는 8월 31일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 종료 이후에도 유리는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유리는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등이 큰 인기를 끌며 대세 걸그룹 멤버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영화 ‘침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수영과 ‘효리수’를 결성해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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