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신산업선 상위 사업 제안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1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포함하는 12개 노선의 우선순위를 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지역 내 주요 첨단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광주 신산업선을 상위 사업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신산업선은 첨단3지구 연구개발특구에서 출발, 첨단1 · 2지구 · 진곡 · 하남산단 · 광주송정역 · 평동산단 · 빛그린 · 미래차 국가산단과 함평을 거쳐 영광에서 서해철도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경우, 호남권 산업 ·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인공지능 (AI) ·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추진중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산업철도망이라는 것이 부각된다.
이같은 산업 · 교통 인프라 확충 움직임 속에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AI산업 거점으로 개발중인 첨단3지구가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경제자유구역과 광주연구개발특구로도 지정돼 있어 향후 기업 입주와 연구시설 확충 · 배후 주거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부권의 새로운 업무 ·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 11개 동 · 전용면적 84㎡ ~ 129㎡ ·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첨단3지구 내 남은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단지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첨단제일풍경채 그랑포레’ ‘첨단풍경채 어바니티’ 와 함께 총 3,067가구 규모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이 오는 2030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했다.
박준식기자 parkj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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