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당대표 지지도] 김민석 46.3%-정청래 43.6%-송영길 7.3% [여론조사]
[복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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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국회사진기자단 |
당원 여부를 따지지 않은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차기 당대표 1순위 지지율은 김민석 44.9%, 정청래 39.7%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오마이뉴스>는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정치 현안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선호투표제 경선룰을 감안해 차기 민주당 대표로 출마한 김민석 전 총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정청래 전 대표(이후 호칭 생략) 중 1순위 선호 후보가 누구인지, 그리고 각 1순위 후보 지지층을 상대로 2순위 선호 후보가 누구인지 물었다.
민주당은 8·17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에게 1인당 한 표를 부여하고(1인1표제 적용),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결과 70%, 일반 국민여론조사(민주당 지지층+무당층) 결과 30%를 합산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대표 선거는 선호투표제로 진행되는데 후보 한 명만 뽑는 게 아니라, 본선에 오른 후보 3명에 대해 1~3순위를 모두 기재해야 한다. 1차 집계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3위 후보를 1순위로 뽑은 투표자의 2순위 표를 1·2위 후보에게 재배분하는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4.9%-정청래 39.7%-송영길 9.9%
[민주당 권리당원] 김민석 46.3%-정청래 43.6%-송영길 7.3%

민주당 지지층(N=996)만 살펴보면 김민석 44.9%, 정청래 39.7%, 송영길 9.9%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4.4%, '잘 모르겠음'은 1.1%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역시 김민석·정청래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다.
이번 조사에서 스스로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밝힌 응답자(N=379) 층에서도 김민석 46.3%, 정청래 43.6%로 접전 양상이었다. 송영길은 7.3%로 집계됐다. '없음'은 2.1%, '잘 모르겠음'은 0.7%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0%p).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1순위로 송영길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자(N=113)들이 2순위로 선호하는 후보는 김민석 68.6%, 정청래 20.1%였다. '없음'은 7.6%, '잘 모르겠음'은 3.8%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69.4%, 정청래 20.2%였다. 민주당 권리당원 응답자 층에선 김민석 75.9%, 정청래 12.9%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1순위로 정청래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자(N=446)들이 2순위로 선호하는 후보는 김민석 22.7%, 송영길 37.1%였다. '없음'은 35.6%로 1순위 김민석·송영길 지지층의 2순위 '없음' 응답(둘 다 7.6%)보다 그 비율이 4배 이상 높았다. '잘 모르겠음'은 4.6%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23.7%, 송영길 38.2%였다. 민주당 권리당원 응답자 층에선 김민석 13.4%, 송영길 4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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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뉴스-STI 여론조사. |
| ⓒ 오마이뉴스-STI |
이번 오마이뉴스-STI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RDD 방식의 ARS 여론조사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2026년 6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추출해 성별, 연령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통계를 보정했다(림가중). 응답률은 1.9%(총통화 6만 5860명)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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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뉴스-에스티아이 정치현안여론조사. |
| ⓒ 오마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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