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돈선태’, 섬네일에 리센느 ‘무섭노?’… 누리꾼들 갑론을박 [왓IS]

김지혜 2026. 7.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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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 캡처

KBS ‘돈선태 성공시대’ 측이 그룹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활용한 썸네일을 제작했다가 수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은 최근 ‘돈선태 성공시대’ 선공개 영상 ‘최초 입장 발표, 뉴스에 내 얘기가 왜 나오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논란이 된 것은 썸네일이다. 현재 썸네일에는 ‘예쁘게 봐도’라는 문구가 담겼지만, 최초 공개 당시에는 ‘뭐가 무섭노?’라는 문구가 사용됐다.

이는 앞서 리센느 원이가 콘텐츠에서 사용한 ‘○○노’ 말투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종결어미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을 제기했다.

다만 ‘~노’는 경상도 지역에서 실제 사용되는 방언이기도 해 이를 두고 과도한 해석이라는 반응도 지배적이었다. 그럼에도 제작진이 관련 논란을 의식하지 않은 듯 해당 표현을 썸네일에 사용한 것은 아쉬웠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결국 현재는 ‘예쁘게 봐도’로 수정된 상태다.

한편 ‘돈선태 성공시대’는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가 진행하는 KBS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다. 서울로 상경한 김선태가 각 분야 성공 인물을 초대해 성공과 실패, 인생의 전환점 등을 듣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KBS2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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