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이란 동결 자산서 돈 받으면 호르무즈 통과 허용 불가"

최진우 기자 2026. 7. 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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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이란 동결 자산에서 돈을 받으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미국은 이란에 강요한 전쟁 과정에서 미군이 조성한 불안함과 호르무즈 해협 남쪽의 불법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항로를 통과한 위반 행위로 피해를 본 선박의 손해를 이란 동결자산에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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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이란 동결 자산에서 돈을 받으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연합뉴스 사진 제공]

2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미국은 이란에 강요한 전쟁 과정에서 미군이 조성한 불안함과 호르무즈 해협 남쪽의 불법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항로를 통과한 위반 행위로 피해를 본 선박의 손해를 이란 동결자산에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불법적 조치 결과에 대해 미국 대통령에 경고하는 한편 이 동결 이란 자산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국가에 알린다"면서 "이 시점부터 이란군은 이란 동결 자산을 지급받은 어떠한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 이날 언급한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내용을 가리킨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게시물에서 "현시점부터 추가 공지가 나올 때까지 선박, 화물, 또는 관련된 어떤 것에라도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미국이 보유하고 통제하고 있는 이란 자금으로 보상받을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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