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AI 기반 제조 혁신…"생산성 30% 높인다"

최민정 2026. 7.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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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혁신을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은 'BoT(Battery of Things) 생태계 Game Changer'를 디지털 혁신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과 고객사 협업에 이르는 전 과정에 데이터 기반의 AI를 접목할 계획이다.

AI 기반의 제조혁신을 위한 핵심 추진 방향으로 AI 에이전트를 접목해 프로세스·시스템 최적화를 추진하고 통합 데이터 허브 기반 인텔리전스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원료 수급부터 최종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능형 공장을 구현하고, 핵심 고객사와의 연구개발(R&D) 협력도 더욱 강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02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으로, 제조 생산성을 30%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원료가격 예측부터 고객사 수요 전망, 판매가격 협상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 시뮬레이션을 적극 도입해 실증적 데이터에 기반한 수주협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ESG 측면에서도 AI를 활용해 비효율적인 설비 운전을 자동으로 식별·진단하고 최적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한다.

앞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신규 개발 시스템에 AI 에이전트를 기본 적용하고, 연내 부서별 1명 이상의 AI 활용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최민정기자 choimj@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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