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진짜 활짝 열렸다…조혜련 출격, 수준 미달 '아나까나' 품었다 [엑's 이슈]

장인영 기자 2026. 7. 27. 14: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혜련.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KBS에서 제대로 한을 풀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20년 만에 KBS 심의를 통과한 대표곡 '아나까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다소 난해한 가사도 주저하지 않고 쩌렁한 라이브로 소화한 그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몸을 들썩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KBS의 역사적 순간 중 하나", "인간승리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이제 코첼라만 남은 건가요?", "라이브 너무 잘하네", "'열린음악회' 진짜 활짝 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린음악회' 조혜련.



'라디오스타' 조혜련.



앞서 조혜련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아나까나'가 KBS 심의를 통과했다며 "아유 시원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KBS 무대에서 오랜 한을 푼 조혜련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도 '아나까나'를 짧게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아나까나'는 2005년 발매된 조혜련의 1집 타이틀곡으로, 당시 KBS 심의에서 '수준 미달'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조혜련은 "수준 미달로 3번 정도 심의를 탈락했었다. 제가 봐도 수준이 높지는 않다"며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게 됐는데, 녹화를 앞두고 PD님이 재심사를 넣어 통과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아나까나'는 지난해 7월 KBS 2TV '방만뮤직 : 어디든 가요'를 통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KBS에서 완곡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사진=KBS 1TV, 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