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두 달 만에 비보…故김동윤, 오늘(27일) 사망 8주기
장주연 2026. 7. 27. 07:15

그룹 스펙트럼 멤버 고(故) 김동윤이 사망한 지 8년이 흘렀다.
김동윤은 2018년 7월 27일 향년 2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펙트럼으로 데뷔한 지 약 두 달 만에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족의 뜻에 따라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소속사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윤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슬픈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죄송하다”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길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여동생 역시 SNS를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빠가 하늘나라로 갔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행복하라고, 정말 행복해야 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해 달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동윤은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이듬해 5월 스펙트럼으로 데뷔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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