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환원' 나선 SK스퀘어···430억 자사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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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4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환원책이다.
앞서 SK스퀘어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과 투자 성과 일부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또는 현금배당으로 환원하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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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총서 밝힌 3100억 환원 계획 이행

SK스퀘어가 4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연초 주주총회에서 예고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이다.
SK스퀘어는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자사주 3만4388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0.026%다. 소각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430억8816만원이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환원책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면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진다. 주식 1주의 가치가 오르면서 기존 주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다.
앞서 SK스퀘어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과 투자 성과 일부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또는 현금배당으로 환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첫 단계로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 총 31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행하겠다고 밝혔었다.
SK스퀘어는 "이번 소각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라며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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