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 이강인 아직도 한국에?…'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딸과 투샷 공개→아틀레티코 발표 대체 언제 나오나

나승우 기자 2026. 7. 22. 16: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여전히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일까.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딸 이미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음식점에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미소를 지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팬들 사이에서는 "이강인이 아직 한국에 있는 것 아니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언제 합류하는가"라는 반응이 나왔다.

물론, 사진이 21일 당일 촬영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전에 찍어둔 사진을 뒤늦게 공개했을 가능성도 있어 게시물만으로 이강인의 현재 위치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강인 머리 색깔과 길이 등을 보면 아주 최근에 이뤄진 사진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강인 정도의 셀럽과 찍은 사진을 며칠 놔뒀다가 공개하기도 쉽진 않다.

한편,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에 대해선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 구단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아틀레티코는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와 조건부 보너스 500만 유로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강인 영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최대 4000만 유로(약 673억원)에 달한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계약 세부 조건까지 상당 부분 정리됐고, 선수 역시 라리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식 발표가 계속 미뤄지면서 팬들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현재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 대체자로 영입할 마그네스 아클리우슈(AS모나코)와의 계약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클리우슈를 영입한 후에야 이강인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내주겠다는 얘기다. 때문에 이강인과 관련된 서류 작업을 미루고 있어 아틀레티코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까지 한국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은 마드리드로 이동해 최종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절차를 마친 뒤 정식으로 선수단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에는 아틀레티코 선수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틀레티코와 맨시티의 친선 경기는 내달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새로운 팀에 적응해야 하는 기간을 고려하면 이미 마드리드로 이동했거나 늦어도 이번 주 안으로는 넘어가야 한다.

다만 이미나와 찍은 사진이 하루 전 공개되면서 이강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더욱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사진=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