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전 직원 AI 업무 개시"

최일신 기자 2026. 7.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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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방은행 최초로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agent)업무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단순한 생성형 AI 챗봇을 넘어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별도의 개발 지식 없이도 챗봇 대화만으로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으며, 보고서 작성, 문서 요약, 규정 검색, 회의자료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제주은행은 금융권의 높은 보안 수준을 고려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을 구축했으며, 사내 문서와 업무 지식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지원해 업무 목적에 맞는 AI 활용 환경을 제공했다.

제주은행은 플랫폼 오픈과 함께 '1부서 1 버티컬 AI 에이전트' 구축을 추진한다. 부서별 특성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혁신해 생산성과 의사결정의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희수 은행장은 "이번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은 직원이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방은행 최초 생성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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