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급락에 코스피도 매도사이드카 발동…올해 20번째

김영원 2026. 7.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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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이어 코스피까지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 일시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21분께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올해 20번째다.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 내린 6643.58에 코스닥은 2.35% 내린 773.21로 장을 시작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026.7.20 조용준 기자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코스피는 전장 대비 3.95% 내린 6551.30에 거래 중이다. 이날 11시27분께에는 6498.26까지 내려 640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발동 당시 선물가격은 1040.00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4% 하락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52분께에는 코스닥 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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