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주 2연승 달성!…젠지 맵 스코어 2대1로 농심 레드포스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종합]

이정범 기자 2026. 7. 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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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개막 주 2연승을 달성했다.

19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개막 주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먼저, 12개 팀이 6개 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알파조에는 농심 레드포스(NS), 젠지(GEN), 풀 센스(FS), 글로벌 이스포츠(GE), 렉스 리검 퀀(RRQ), 제타 디비전(ZETA)이 배정됐다.

오메가조에는 T1, 키움 DRX(KRX), 페이퍼 렉스(P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팀 시크릿(TS), 바렐(VL)이 이름을 올렸다.

개막 주 일요일 첫 번째 매치는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의 알파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첫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두 팀. 이들은 경기 초반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6라운드 기준 3대3 동률을 이뤘다.

이후 좀 더 많은 라운드를 벌어들인 팀은 젠지. 이들은 17라운드 기준 10대7을 만들며 10점 고지에 올랐다.

매치 포인트까지 따낸 젠지. 하지만 스코어상 열세였던 농심 레드포스도 점수를 벌어들여 10점 고지에 올랐다.

후반전 막바지 다소 위기를 겪었으나,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젠지. 전후반 13대11로 스플릿을 손에 넣었다.

잠시 정비 이후 두 번째 맵 어센트에 입장한 두 팀. 이번 경기에는 농심 레드포스가 다섯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 5라운드 기준 5대0으로 격차를 벌렸다.

그대로 두 라운드를 더 따내 7점을 확보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빠르게 전반전 리드를 확정해 승리 확률을 높였다.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한 농심 레드포스. 하지만 젠지가 후반전 돌입 이후 연속으로 라운드를 벌어들여 16라운드 기준 7대9로 격차를 좁혔다.

상대에게 연속으로 라운드를 허용했으나, 이후 10점 고지에 오른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이후에도 연속으로 라운드를 벌어들여 전후반 13대7로 어센트를 손에 넣었다.

맵 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세 번째 맵 경기. 승패를 결정지을 전장은 헤이븐이었다.

이번 경기에는 젠지가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며 앞선 경기와는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한 젠지.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연속으로 라운드를 벌어들여 10점 고지에 올랐다.

그대로 매치 포인트를 따낸 젠지. 이들은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전후반 13대4로 헤이븐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매치 MVP는 이번 경기에 맹활약을 펼친 젠지 애쉬가 차지했다.

앞선 제타디비전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젠지. 이들은 농심 레드포스와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개막 주차에 2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앞서 풀 센스와 경기에서 패한 농심 레드포스는 젠지와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로 개막 주차를 마무리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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