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나이 들면 돈 쓸 줄 알아야"…전원주 위해 400만원 호텔 플렉스 (순풍)
조혜진 기자 2026. 7. 17. 05:5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전원주를 위해 제주 럭셔리 호텔 여행을 선물했다.
16일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제주에서 제일 비싼 호텔 갔다 눈물 콧물 흘린 82세 선우용여와 87세 전원주 (럭셔리 5성급)'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공항에서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전원주를 기다리며 "원주 언니가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좀 힐링한 것 같다. 이젠 멀리 가지 않고 제주도로 가는 거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언니가 돈이 아까워 여행을 잘 못 다니지 않나. 그러니까 좀 내거에 태워서라도 호강 좀 시켜볼까 한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선우용여는 "나는 언니가 돈 못쓰는 게 아깝다. 좋은 것도 좀 먹고 좋은 데도 가보고 보고 죽어야지. 우물 안 개구리로 죽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절친한 전원주를 위해 여행을 계획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 도착, 리조트에 입성한 전원주는 럭셔리한 룸과 뷰를 보면서 "야호"를 외치며 기뻐했다. 또 그는 "하와이에 온 줄 알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나이 먹으면 돈 쓸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돈 쓰는 만큼 대접 받지 않나. 이런 건 아깝지 않지"라고 했다.
이에 전원주는 "하루에 얼마냐"는 물었고, 선우용여는 "400만 원"이라고 답했다. 기뻐하던 전원주는 기함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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