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성대결절 수술 이어 '재선거 조롱' 논란…연이은 악재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6. 7.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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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성대결절 진단에 이어 유튜브 콘텐츠 논란까지 겹치며 연이은 악재를 맞았다.

이수지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업로드한 영상으로 인해 '재선거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1년 차 공무원 김지영으로 분해 민원인을 응대했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재선거"를 외치는 장면이 등장했고, 이수지는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며 제지하고 나섰다. 

이 장면은 곧 재선거 요구 집회에 참가한 이들을 악성 민원인으로 묘사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고, 제작진은 15일 "지적해 주신 장면은 특정 사안이나 정치적 입장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사용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번 일은 출연진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제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해 출연진에게까지 불필요한 오해와 부담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이수지는 지난 14일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만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는 녹화분이 확보돼 있어 예정대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역시 별도의 공백 없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대결절 치료를 앞둔 상황에서 유튜브 콘텐츠 논란까지 겹쳤다. 'SNL 코리아'와 유튜브를 통해 전성기를 이어가던 이수지가 연이은 악재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이수지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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