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박정수, 거제 여행 중 리센느 자만추…"너희 때문에 왔다" (웬만해선)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정수가 거제에서 리센느를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실제상황] 거제도 여행 중에 리센느를 마주칠 확률은?! (주작 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정수는 손녀와 거제 여행을 떠났다.
거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고향으로, 박정수는 손녀를 따라 '야호'를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박정수는 갑자기 몰려든 카메라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리센느가 근처에서 촬영 중이었던 것.

멤버들은 "우리 드라마를 책임지시는 선생님. 엄마"라고 말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박정수는 멤버들과 악수를 나누며 "너희들이 거제시를 띄웠구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희들 때문에 여기를 왔다. 거제에서 '야호'를 해야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원이는 박정수에게 "같이 해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고, '야호' 밈의 원조인 미나미는 직접 콧소리 섞인 '야-호'로 시범을 보여줬다. 박정수는 74세임에도 망설임 없이 콧소리를 내며 '야호'를 외쳐 멤버들의 박수를 불렀다.
원이는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배우님께서 거제까지 오셔서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감격했고, 박정수는 "너희들이 정말 최고야. 열심히 음악 들을게"라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박정수는 손녀와 함께 리센느 멤버들과 기념 사진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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