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돈이 문제가 아니다"…강재준 아들 등원 도우미에 '30만 조회수' 공약 (기유TV)[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양세찬이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를 능숙하게 돌보며 등원 도우미 공약까지 내걸었다.
14일 강재준과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에는 '{육아로그} 오늘의 하원도우미 양세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양세찬은 23개월 된 현조의 유치원 하원 도우미로 나서 든든한 삼촌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치원 선생님들과 미니 팬미팅까지 하며 강재준과 이은형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양세찬은 현조와 함께 뒷좌석에 탑승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 두 사람을 보던 강재준은 "아니 애를 왜 이렇게 잘 봐?"라며 양세찬의 능숙한 육아에 놀랐다.
이때 이은형은 "진짜 아기가 있나 봐"라고 미혼인 양세찬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잠시 놀이터에서 시소와 그네 등을 탄 현조는 집으로 돌아와 목욕 시간도 가졌다.

강재준이 현조를 씻기는 동안 문 앞에 가만히 앉아 있는 양세찬을 본 이은형은 "'인간극장'의 한 장면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양세찬은 "혼자 장난감을 갖고 노는 거랑 말동무가 있는 거랑 달라서 둘째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구나"라고 말했다.
여기에 공감한 이은형은 "그래서 우리도 둘째 생각이 전혀 없다가 '아, 있어야 되나?' 약간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또 양세찬은 1살 차이인 형 양세형을 언급하더니 어린 시절 콘센트에 젓가락을 꽂았다가 큰일날 뻔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하루 루틴을 끝낸 뒤 강재준은 잔뜩 지친 모습으로 "일주일에 한 번만 와줘라"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돈이 문제가 아니다. 현조 저렇게 커가는 거 보면 그냥 와도 된다"고 현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이은형은 다음엔 등원 도우미로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등원은 9시 30분이라고.
"해야지"라고 즉답한 양세찬은 대신 이번 하원 브이로그 영상 공개 후 30만 조회수를 달성할 시 등원 브이로그를 찍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해 2024년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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