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성수대교 진입로 단차에 ‘엑스레이 사진’이…이제석 “정밀조사해야”
김현동 2026. 7. 15. 10:24
서울 강남구 성수대교 램프(ramp·입체로를 연결하는 경사진 도로)의 9㎝가량 단차 문제가 본지 보도(중앙일보 7월 9일자 6면)로 알려진 가운데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이제석 대표는 해당 지점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표는 단차가 생긴 콘크리트 구조물에 인체 엑스레이 사진을 엇갈리게 붙여 도로 아래 지반의 위험성을 표현했다. 그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와 시추조사 등을 실시해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해당 램프 구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시내 다른 한강 교량 연결 램프에도 유사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장 붕괴 위험이나 구조적 안전 문제는 없지만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동 기자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손 자주 숨겼다” 반창고 붙인 그 흉터의 비밀 | 중앙일보
- “노무현 퇴임후 재수사 없게 해달라” 청와대 민정실 요구, 검찰은 거부했다 | 중앙일보
- “자식에 짐 되느니 죽겠다” 한국인, 조력임종 위험한 이유 | 중앙일보
- 엄마 일 나가면, 9살 딸 ‘성폭행 악몽’…60대 그놈 충격 정체 | 중앙일보
- 길거리서 외국인 여성 넘어뜨리고 성범죄…새벽 수원서 무슨 일이 | 중앙일보
- 술집 화재에 최소 27명 사망…시신 대부분 화장실서 발견, 태국 발칵 | 중앙일보
- “베개 밑에 칼 놓고 잤다”…끔찍한 이 나라, 5번이나 여행한 이유 | 중앙일보
- [단독] 부곡병원의 비극…의사 없어 최대 마약병동 불 꺼졌다 | 중앙일보
- 휴게소 커피 2000원으로 낮춘다?…‘바가지요금 개편안’의 함정 | 중앙일보
- [단독] 그 유튜버 정체 알고보니…‘투잡’ 뛰다 걸린 공무원 속사정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