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김수용 구한 뒤 또 119 신고…제주집에 거대 벌집 '충격' (김숙티비)
김예은 기자 2026. 7. 13. 21: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제주 세컨드하우스 상태에 119에 도움을 청했다.
13일 김숙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비상 제주집에 정체 모를 검은 그림자... 결국 119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장마 대비를 위해 제주 세컨드하우스를 찾았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김숙은 이상한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PD를 부른 김숙은 "야 큰일 났다. 너 지금 저거 보여? 다 벌인 거 보여?"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집 창밖에 큰 벌집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
김숙은 "2주 사이에 이렇게 됐다고? 내가 이 문을 열자마자 소리가.. 이 문 어제 그냥 열었으면.."이라며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어 AI로부터 '벌집이 주먹크기보다 크면 119 신고를 해야 한다'는 답을 듣고 119 신고를 결심했다. 그는 "와 어떡하냐. 2천 마리 정도 있는 것 같아. 119 김수용 선배님 이후에 처음으로 부른다"며 119에 전화를 걸었다.
김숙의 집을 찾은 소방대원은 "집을 지어버렸네. 토종벌 있네"라고 반응했고, 예상보다 큰 크기에 양봉업자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편 김숙은 지난해 동료 코미디언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 곁을 지키며 119에 신고, 그의 생명을 구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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