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이번엔 성수 목격담…달라진 체형+의문의 여성 포착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2026. 7.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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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서울 성수동 목격담이 화제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성수동에서 방시혁 의장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목격담은 한 중국인 누리꾼이 중국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수동 거리를 걷는 방 의장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가 한 편집샵에서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도 가까운 거리에서 포착됐다.

방 의장의 패션도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패턴의 흰색 셔츠에 검은색 팬츠를 매치하고 대형 숄더백을 착용했으며, 가방에는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 신인 그룹 코르티스의 굿즈로 추정되는 키링도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때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방 의장은 해당 사진에서 이전보다 다소 체격이 커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목을 모았다. 

사진에는 방 의장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한 여성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다만 해당 여성이 방 의장의 일행인지 우연히 동선이 겹친 행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 의장이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한 횡단보도에서 BJ 과즙세연 자매와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하이브 측은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엔터 사칭범에 대한 대응을 조언한 인연으로 안내를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즙세연 역시 방 의장과 약속을 잡고 만난 것은 맞지만 예약한 식당을 안내받았을 뿐 식사를 함께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한 뒤, 상장 후 매각 차익 일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이를 반려했다. 

출국금지 조치 속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 석상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방 의장이 성수동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근황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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