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결별 인정 …"조용히 잘 만나겠다" 약속도 마무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이종석과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용히 잘 만나겠다"고 밝혔던 아이유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한 두사람은 4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아이유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다음 날인 2023년 1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해 인사"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기며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기사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를 하고 있다"며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면서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제게 항상 멋지다고 해주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칭하며 "기왕에 다들 알게 되신 것,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다"며 속내를 말했다.

자신이 직접 말했던 것처럼 4년 여 간 이종석과 조용한 만남을 이어온 아이유는 결별 사실도 담담하게 인정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설을 처음 보도한 디스패치는 두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줄어들며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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