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한 번도 못 본 사람이랑 결혼, 신기한 세상"…황당 '가짜뉴스' 일축했다

이유림 기자 2026. 7. 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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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는 지연수의 배우자란에 '5세 연하 치과 원장'과 재혼한 것으로 잘못 기재돼 있었다.

이에 지연수는 "한 번도 못 본 사람이랑 결혼도 할 수 있는 신기한 세상이네요"라고 답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여기에 웃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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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7일 지연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쁜 내 아기 민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직접 만져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뒤에 선 채 촬영 장비를 살펴보는 아들은 어느덧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훌쩍 큰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회색 레이어드 상의와 베이지 컬러 스커트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연수의 모습도 담겼다.

지연수 계정에 달린 댓글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게시물에 달린 한 누리꾼의 댓글이었다.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는 지연수의 배우자란에 '5세 연하 치과 원장'과 재혼한 것으로 잘못 기재돼 있었다. 위키백과는 이용자가 직접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잘못된 정보가 등록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위키백과에 언니 이름을 검색하면 배우자란에 5살 연하 치과의사와 재혼했다고 써져 있다"고 알렸다.

이에 지연수는 "한 번도 못 본 사람이랑 결혼도 할 수 있는 신기한 세상이네요"라고 답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여기에 웃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수는 11세 연상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2014년 결혼해 2016년 아들 민수를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일라이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재혼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연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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