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벤자민, 6회 못 채우고 교체…왜? "왼쪽 종아리 불편함, 선수 보호 차원" [잠실 라이브]

유준상 기자 2026. 7.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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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수비를 마친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6회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벤자민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벤자민은 5회초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순항을 이어갔다. 하지만 6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의 2루수 땅볼 이후 김성욱과 최정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1사 1, 2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후 두산은 1사 2루에서 벤자민을 내리고 두 번째 투수 김택연을 올렸다. 두산 관계자는 "벤자민은 왼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은 7회말 현재 SSG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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