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플레이' 대세…'올 여름 골프 휴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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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휴가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부부, 연인, 친구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2인 골프 여행'이 새로운 휴가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골프 예약 플랫폼 업계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전국 주요 골프장의 2인 전용 상품과 노캐디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라운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숙박과 휴양, 관광을 함께 즐기는 형태로 골프 여행의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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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소규모 라운드 선호
골든베이, 군산CC 인기 골프장
골프 휴가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부부, 연인, 친구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2인 골프 여행'이 새로운 휴가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작지만 만족도 높은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골프 역시 많은 인원을 맞추기보다 원하는 날짜에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소규모 라운드 선호가 뚜렷해졌다. 캐디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셀프 플레이와 숙박을 결합한 리조트형 상품이 인기다.

충남 태안 골든베이가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리조트 숙박과 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에 노캐디 선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군산CC와 JNJ골프리조트는 캐디피 부담을 줄인 셀프 플레이 상품으로 실속형 골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여수 디오션CC와 거제뷰CC는 리조트형 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고창CC 역시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유로운 2인 라운드가 가능하다.
골프 예약 플랫폼 업계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전국 주요 골프장의 2인 전용 상품과 노캐디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라운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숙박과 휴양, 관광을 함께 즐기는 형태로 골프 여행의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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