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뉴로스피어, 착용형 치매 치료기 ‘Alz@spear’ 개발 추진

2026. 7.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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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스피어가 퇴행성 뇌질환 전문 의료기기 개발과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뉴로스피어는 산화철과 석회화침착 자극-반응 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크리스탈 병변 관련 질환의 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퇴행성 뇌질환, 취약형 동맥경화증, 노인성 황반변성 등에서 나타나는 크리스탈 병변 제거 기술과 자극-반응 치료기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로스피어는 산화철 기반 다중 치매 병증 자극-반응 치료(SRT)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산화철 병변의 전기용량 특성을 활용한 바이오 전자마커 진단 기술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이 기술을 현장형 검사와 원격 진단·치료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착용형 치매 치료기 ‘Alz@spear’의 상표 등록도 마쳤다. 뉴로스피어는 해당 기기를 홈케어가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을 통합한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뉴로스피어는 2024년 영국·독일·스페인·이스라엘 등의 관련 기관과 프리온병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현재 산화철 기반 자극-반응 기술 개발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치매 치료기 의료기기 인증 시험을 위한 투자 유치와 해외 제약사와의 취약형 죽상동맥경화증 치료 공동 연구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김종기 뉴로스피어 대표는 “향후 Alz@spear의 적응증을 다각화하고 산화철 병변, 뇌유전율, 영상 기반 바이오 전자마커를 추가 개발해 진단·치료 기술과 통합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품목 인증, 임상시험계획(IND), 연구개발, 생산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사업 가치사슬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로스피어는 기술력과 사업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에 선정됐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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