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은 '회춘'·배용준은 '반백 장발'…90년대 미남 스타, 확 달라진 비주얼 근황 '들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스타인 장동건과 배용준의 최근 비주얼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장동건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장동건은 한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고, 손을 흔들며 짧게 인사를 나눴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이전보다 확연하게 주름이 적어진 모습과 혈색이 도는 밝은 근황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전보다 훨씬 젊어보이는 모습에 '회춘했다'는 반응까지 더해졌다.
불과 한 달도 안 된 지난달 12일 팝핀현준이 딸의 중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장동건의 모습과 현재의 근황 사진이 비교되며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 역시 이어졌다.
특히 장동건은 날렵한 턱선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스타 중 하나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최근까지도 일관된 비주얼을 유지해왔던 장동건의 갑작스러운 비주얼 변화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것.

다만 촬영 환경이나 보정 방식 등에 따라 비주얼이 달라 보일 수 있는 만큼, 장동건의 비주얼 변화를 단순히 외모 변화로만 단정 짓기는 어렵다.
앞서 장동건과 함께 미남 스타로 군림했던 배용준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6월 싱가포르 매체들을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와 자녀들을 동반해 싱가포르 여행을 한 근황이 포착됐다.
특히 공항에서 포착된 배용준은 백발 헤어를 묶은 장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모자를 눌러쓰고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은 과거 안경과 말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욘사마'로 불리던 시절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배용준은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배우보다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갔고,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15년 만에 대중 앞에 근황이 공개됐고, 한층 중후해진 비주얼 역시 화제가 됐다.
장동건과 배용준 모두 한 시대를 대표했던 미남 배우인 만큼,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간이 흐르며 외모 변화를 맞았지만 여전한 존재감은 변함이 없었고, 대중 역시 이들의 작은 변화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데이즈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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