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당대표 후보 신뢰도] 김민석 64.0% - 정청래 43.9%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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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 ⓒ 유성호 |
또한 호남의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과 무당층 민심은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에 대해 '연대로는 부족하므로 합당해야 한다'는 여론이 43.8%로 조사됐다. '합당은 지나치므로 연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37.7%를 기록했다(잘 모르겠다 18.6%).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총통화 1만 3080명, 응답률 7.7%)에게 물은 결과다.

조사 결과, 김전 총리를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4.0%를 기록했다(매우 신뢰 35.2% - 신뢰 28.8%). 신뢰가 안 간다고 답한 비율은 26.2%(신뢰 안 감 13.7% - 전혀 신뢰 안 감 12.4%)였다. 잘 모름은 9.8%였다. 연령대별 신뢰도 분포는 아래와 같다.
<김민석 신뢰도>
18~29세 : 신뢰 42.2% - 신뢰 안 감 38.6%
30대 : 신뢰 42.1% - 신뢰 안 감 40.1%
40대 : 신뢰 66.3% - 신뢰 안 감 25.9%
50대 : 신뢰 72.5% - 신뢰 안 감 22.9%
60대 : 신뢰 75.6% - 신뢰 안 감 19.1%
70대 이상 : 신뢰 71.3% - 신뢰 안 감 19.4%

<정청래 신뢰도>
18~29세 : 신뢰 28.1% - 신뢰 안 감 56.4%
30대 : 신뢰 34.5% - 신뢰 안 감 51.1%
40대 : 신뢰 41.1% - 신뢰 안 감 49.9%
50대 : 신뢰 50.2% - 신뢰 안 감 44.9%
60대 : 신뢰 51.1% - 신뢰 안 감 41.7%
70대 이상 : 신뢰 49.5% - 신뢰 안 감 40.0%
4자대결 조사에서 김용민 의원 지지층의 67.0%가 정 전 대표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송 전 대표 지지층의 37.1%, 김 전 총리 지지층의 36.5%만이 정 전 대표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송영길-김민석 지지층의 정청래 불신도는 각각 55.8%, 56.7%이었다.

조사 결과 '연대는 부족하므로 합당해야 한다'는 응답이 43.8%, '합당은 지나치므로 연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37.7%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답은 18.6%를 차지했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합당'이 46.4%, '연대'가 38.5%였다. 혁신당 지지층에선 '합당'이 57.8%, '연대'가 31.4%였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 양자대결 후보 지지층별로 살펴보면 김민석 지지층은 합당 39.0%, 연대 45.8%로 연대 의견이 우세했다. 정청래 지지층에선 합당 62.7%, 연대 28.5%로 합당 의견이 강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로부터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대상은 2026년 6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추출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응답률은 7.7%(총통화 1만 308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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