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강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 이재진 의원 유력

정수희 2026. 7.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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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10대 강남구의회가 오는 9일과 10일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 제10대 강남구의회 의원 구성을 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1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10명이며 초선 의원이 2/3인 17명, 재선 5명, 3선 2명, 4선 1명이다. 강남구의회 의장 선거의 경우 후보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어 국민의힘에서 이재진 의원 외에 후보자가 없으면 이재진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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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부 조율 통해 의장 후보로 내정돼... 9일 의장단 선거 통해 확정

[정수희 기자]

 강남구의회 외부 모습.
ⓒ 정수희
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10대 강남구의회가 오는 9일과 10일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

제10대 강남구의회 의원 구성을 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1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10명이며 초선 의원이 2/3인 17명, 재선 5명, 3선 2명, 4선 1명이다.

이에 따라 의장은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의장 선거를 앞두고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내부 조율을 통해 의회 최다선(4선)인 이재진 의원을 의장 후보로 내정했다.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만으로 의장을 선출할 수 있어, 이 의원이 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국민의힘의 경우 지방선거 이후 이재진 의원과 함께 재선의 이동호, 우종혁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이번 조율을 통해 당내 의장 후보는 일단락됐다.

강남구의회 의장 선거의 경우 후보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어 국민의힘에서 이재진 의원 외에 후보자가 없으면 이재진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부의장의 경우 3선인 김현정ㆍ복진경 의원과 재선인 이상애ㆍ오온누리 의원 중 한 명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복진경 의원의 경우 원내대표 출마로 선회했고, 비례대표에 이어 무투표로 당선된 오온누리 의원의 경우는 중량감에서 밀려 사실상 김현정ㆍ이상애 의원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4개의 상임위원장의 경우 17명의 초선 의원 가운데 과연 몇 명의 초선 의원이 위원장 자리를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강남구를 잘 알고 있는 강남구청 국장 출신의 강현섭 의원과 과장 출신으로 이번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배근희 의원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오는 9일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의회는 9일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이후 10일에는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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