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남편과 4년째 별거…"같이 있으면 힘들어, 주말에만 본다" (동치미)[종합]

김예은 기자 2026. 7. 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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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슈가 임효성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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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슈가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슈가 임효성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슈는 "별거 4년 차"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나로 살기 위해 이혼이 아닌 별거를 택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먼저 그는 "처음에는 저희 식구와 큰애, 쌍둥이까지 셋이 쓰는 방이 하나가 있었고, 하나는 내 방이었고, 하나는 옷 방, 하나는 남편 방이었다. 근데 아들이 중학교 1학년 올라가야 하니까 여자애들이랑 따로 방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아이들이 앵무새 세 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첫째 방이랑 새 방이 따로 필요했다"고 별거를 결정하기 전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는 남편이 지방에 간다고 하더라. 때는 이때다 해서 바로 이삿짐센터로 전화했다. 남편 방을 첫째 방으로 줬다"고 말했다. 



현재 남편 임효성은 근거리에 따로 집을 구해 살고 있다고. 슈는 "남편은 남편대로 살고 주말에 온다. 같은 동네에 있다. 서로 지금 편하다. 주말에 모여서 바비큐도 해먹고 여행도 간다"고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짚었다. 

더불어 "같이 있으면 너무 힘들다. 잔소리가 좀 있다. 그래서 제가 쌓여 있던 게 있었다"면서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애들한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별거를 결정한 또다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별거 이후 관계가 더 좋아졌다고도 전했다. 그는 "제가 배우 김남길 씨 팬이다. 가끔 보니까 뒤태가 약간 김남길 같더라"며 수줍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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