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부담 낮춘다…탐나오 할인에 단체관광 지원까지
여행 지원제도 집중 홍보…항공 접근성 개선 서명운동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5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지자체와 기관, 기업 등 300여 곳이 참가해 약 500개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어린이 인기 캐릭터 '콩순이 싱어롱쇼', '엄마까투리 싱어롱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주관광홍보관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콘텐츠와 지원 혜택을 소개한다. 특히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여행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탐나오 빅할인 이벤트'를 알린다.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단체관광객 유형별 '탐나는전' 지원 제도도 함께 홍보한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탐나오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한 룰렛 이벤트,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함께하는 서귀포시 주요 축제 홍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구독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제주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최근 제주 항공 좌석 부족 문제와 접근성 개선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 따라 '제주 항공 좌석 부족 해소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현장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한다.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다양한 여행 지원 혜택을 적극 알리겠다"며 "국내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확대해 국내여행 수요를 제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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