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반도체 다음 타자는 전력인프라…'RISE AI전력인프라 ETF'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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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KB자산운용은 'RISE AI전력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AI 전력 인프라 투자 대표 상품으로 3일 제안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반도체) 추진으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재부각하면서 가온전선,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RISE AI전력인프라' 주요 편입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이 돋보인다"며 "국가적 차원의 설비투자와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내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수주 증가세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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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력 밸류체인에 분산 투자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KB자산운용은 'RISE AI전력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AI 전력 인프라 투자 대표 상품으로 3일 제안했다.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전선 ▲변압기 ▲송배전 설비 ▲발전설비 ▲전력기기 등 국내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한다.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를 추종하고, 테마 적합도를 중심으로 총 15개 종목에 투자하면서 종목별 최대 편입 비중을 제한해 특정 종목 편중 위험을 낮췄다.

주요 투자 종목은 ▲가온전선(22.28%) ▲LS ELECTRIC(8.39%) ▲산일전기(7.41%) ▲효성중공업(6.66%) ▲서진시스템(6.04%) ▲HD현대일렉트릭(5.90%) ▲대한전선(5.80%) ▲LS에코에너지(5.26%) ▲제룡전기(5.17%) ▲일진전기(5.06%) 등이다.
특정 전력기기 기업에 집중하기보다 발전부터 송전, 배전, 전력기기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대표 기업들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별 종목 투자 대비 위험을 낮추면서도 AI 전력 슈퍼사이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성과 측면에서도 우수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RISE AI전력인프라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45.81%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전력 인프라 관련주의 반등에 힘입어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19.46%를 기록했다. 총보수는 연 0.2%의 수준으로 낮아 장기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반도체) 추진으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재부각하면서 가온전선,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RISE AI전력인프라' 주요 편입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이 돋보인다"며 "국가적 차원의 설비투자와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내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수주 증가세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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