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오, ‘기리고’ 이어 KBS 주말극 합류…‘사랑이 온다’ 황금 막내 낙점

장주연 2026. 7. 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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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오 / 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박수오가 KBS 주말극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수오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출연한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 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중 박수오는 한규서 역을 맡았다. ‘한가(家)네’ 황금 막내이자 어디서나 눈에 띄는 비주얼을 지닌 ‘얼굴 천재’ 고등학생이다.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성향이 정반대인 쌍둥이 누나 한규민(김민서)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하지만 밝음 이면에 남모를 고민과 상처도 간직하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에서 동급생을 괴롭히는 불량 학생 한기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수오는 이번 작품에서는 상반된 결의 고등학생 역할에 도전한다. 특히 청량한 매력은 물론, 가족을 향한 애틋하고 복잡다단한 한규서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주말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이 온다’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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