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 中 마틴 에반스 센터와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박정연 2026. 6. 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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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 및 제조 플랫폼 구축
"중국 국가 생명건강 혁신특구 내 핵심 연구거점 확보 기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용 화학조성배지 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이끄는 중국 세포치료 연구기관과 협력해 세포치료제 제조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국 베이다이허 생명건강산업 혁신 시범구 내 마틴 에반스 센터와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베이다이허에 위치한 마틴 에반스 센터 전경. 엑셀세라퓨틱스

이번 협력은 중국 CGT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자사의 화학조성배지 기술을 활용해 줄기세포 배양 표준공정과 세포치료제 제조 플랫폼 구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마틴 에반스 센터는 베이다이허 생명건강산업 혁신 시범구 내 세포치료 연구기관으로 cGMP 세포 제조시설과 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7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마틴 에반스 교수가 수석과학자를 맡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MSC CD AOF 기반 줄기세포 배양 표준공정 개발 ▲기능 강화 줄기세포 배양 공정 개발 ▲세포외소포체(EV) 제조공정 개발 등을 추진한다.

김종완 엑셀세라퓨틱스 개발지원실 상무는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을 갖춘 마틴 에반스 센터와 차세대 세포치료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며 "중국 CGT 시장에서 화학조성배지를 기반으로 한 표준화 세포배양 플랫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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