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DK 2군 정글러 ‘샤벨’ 김단우 영입

DN 수퍼스가 정글러 포지션의 전력 강화를 꾀한다.
DN은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샤벨’ 김단우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김단우는 내달 재개하는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3라운드부터 DN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DN의 김단우 영입은 부진했던 정규 시즌 상반기를 만회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DN은 정규 시즌 1~2라운드 동안 1승17패를 기록해 10위에 그쳤다. 운영에서도 약점을 노출했던 만큼 ‘표식’ 홍창현, ‘또이브’ 방문영에 이은 3번째 게임 설계자를 로스터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 8월생으로 18세인 김단우는 디플러스 기아 CL 팀 출신 정글러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키아나 장인’으로 불렸으며 발군의 메카닉을 가졌다. 전임자 ‘루시드’ 최용혁이 디플 기아 1군으로 콜업된 2024시즌부터 디플 기아 CL 팀의 정글러로 활동했다. 지난달 정규 시즌 2라운드 막바지에 깜짝 콜업돼 키움 DRX 상대로 LCK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LCK의 트레이드는 팀이 보유 선수와 체결한 계약 및 권리를 계약 기간 중에 타 팀에 양도하는 행위다. DN이 디플 기아로부터 양도받은 김단우의 기존 계약은 오는 11월 만료된다. 다만 한 업계 관계자는 “양측이 이번 시즌 이후에도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년째 지지부진 ‘홍명보 선임 의혹’ 수사…경찰 “법률 검토 중”
- 실사로 돌아온 ‘모아나’…드웨인 존슨 “마우이는 내 최고의 배역”
- 프랑스서 ‘1000명’ 초과사망자 낸 열돔, 동쪽으로…헝가리·체코도 40도 넘어
- 잠실 봉쇄시위서 ‘연습용 수류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착수
- 李 “돼지 눈엔 돼지가”에 靑 “유시민 말한 것 아냐”
- [단독] ‘정몽규 장기집권’ 축협, 5년간 이사회 부결 ‘0건’
- 졸전에 32강 탈락 ‘홍명보호’ 선수당 8000만원 포상
- 박문성 “축구협회 회장 선거, 선거인단 확대 필요”
- ‘골프광’ 트럼프, 백악관과 리플렉팅 풀에 이어 공공 골프장도 개조 발표
-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캐나다, 남아공 잡고 16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