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우승!” 코웨이 블루휠스, 우정사업본부장배 휠체어농구대회 정상
손현석 기자 2026. 6. 29. 14:28
-국내 유일의 민간 실업팀…전승 행진으로 대회 3연패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이어 올해 전국대회 2관왕
-김영무 감독 우수감독상, 곽준성 선수 최우수선수상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소속의 김호용 선수가 지난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이어 올해 전국대회 2관왕
-김영무 감독 우수감독상, 곽준성 선수 최우수선수상

[더게이트]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2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6년 전국대회 무패 2관왕을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전국 휠체어농구 선수들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다. 올해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17개 국내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했다.
1부(실업부) 리그에 출전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예선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만난 춘천타이거즈를 75대6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이 우수감독상을, 곽준성 선수가 최우수선수상(MVP)을 각각 수상했다.
김영무 감독은 "3연패라는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팀워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은 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창단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유일하게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팀이다. 비시즌 기간에는 교육기관과 연계해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및 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대회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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