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어빙+플래그 조합 탄생?' 댈러스, 트레이드 시장 참전…토론토 인연으로 '대어' 노리나
![<yonhap photo-4233="">트레이드 시장에서 주목받는 대어인 카와이 레너드. [AP=연합뉴스]</yonhap>](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ilgansports/20260629100748574uubv.jpg)
카와이 레너드(35·LA 클리퍼스)의 새로운 행선지로 댈러스 매버릭스가 떠올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댈러스의 마사이 유지리 사장이 레너드와의 재결합에 관심을 보인다고 구단 사정을 잘 아는 여러 리그 소식통이 전했다'고 29일(한국시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댈러스는 레너드의 대가로 P.J 워싱턴, 클레이 톰슨,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리 사장은 토론토 랩터스 시절인 2018년 7월 더마 드로잔이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로 레너드를 영입, 2018~19시즌 구단 첫 우승을 일궈낸 좋은 기억이 있다.

레너드는 2025~26시즌 65경기에 출전, 평균 27.9점 6.4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커리어 하이 평균 득점을 갈아치울 정도로 코트 위 생산성은 여전하다. 다만 현재 NBA 사무국은 클리퍼스가 연봉 상한성을 피하고자 우회적으로 레너드에게 추가 연봉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 5030만 달러(775억원) 규모의 1년 계약을 남겨놓고 있다는 것도 변수다.
디애슬레틱은 '만약 댈러스가 이번 트레이드를 성사할 수 있다면, 레너드는 지난 시즌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 경기를 결정했다가 올가을 복귀 예정인 카이리 어빙, 지난 시즌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팀 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신인 쿠퍼 플래그와 호흡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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